초록이 탐구생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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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마편초 키우기 보라색꽃이 예뻐요.
쌍떡잎식물인 버들 마편초는 꽃의 색이 보랏빛으로 나며 길게 뻗는 게 특징이다. 버들 마편초의 꽃말은 행운이 있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 꽃은 6월~10월경에 보라색으로 피어난다. 노지월동이 가능하여 밖에 정원이나 노지에서 잘 자란다. 꽃은 여러 겹의 꽃이 사탕으로 뭉쳐서 나오는데, 그 꽃이 자세히 보면 건강하고 예쁘다. 번식은 씨앗으로 심어서 키우는데 봄에 뿌려서 여름 중간정도 쯤이면 볼 수 있다. 버들 마편초는 약재로도 쓰이는데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빨의 잇몸의 염증이 났을 경우 입안을 헹궈주면 살균 효과가 있어 양치제로도 사용한다. 생리가 불순일때 마셔주면 도움이 되며 차로도 많이 마신다. 버들 마편초는 통풍이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2022.08.19 -
아글라오네마 레옹 식물 키우기
아주 오래전 영화 레옹이 있다. 거기 영화 주인공인 레옹이 키우는 초록이 식물이 있는데 그 식물 이름이 아글라오네마이다. 그때 당시에는 왜저렇게 식물에 사랑을 쏟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내가 그 레옹같이 식물을 사랑하고 있다. 어린숙녀 마틸다와 레옹이 아끼는 식물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변종으로도 나오고 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와 타이 필리핀이며 강한 광량을 필요치 않는다. 습도 유지를 어느정도만 해준다면 잘크는데 초보분들도 키울수있다. 잎모양을 보면 하얀색과 초록색이 조화롭게 되여있어 입보기 식물로 추천한다. 분갈이는 봄과 가을에 해주는데 배수가 층분이 되는 흙으로 해준다. 상토7에 마사 3의 비율로 해주는데 마사는 제오라이트 펄라이트 마사토 녹소토 다육이볼을 섞어서 해주고 지렁이배양토를 소량 넣어..
2022.08.18 -
크테난테 아마그리스 키우기
크테난테 아마그리스는 보면 자꾸 사마귀 눈이 생각이 난다. 칼라데아의 종류 중 하나인데 칼라데아는 약 100종류 이상 있다. 크테난테 아마 그리스는 그 모양과 뚜렷한 잎맥이 무언가 화성에서 온 곤충 같다. 크테난테 아마 그리스는 빛을 좋아하는 초록이 식물이다. 빛이 나오는곳으로 잎이 치울 칠 수 있어서 빛에 따라 한 번씩 돌려주는 걸 추천한다. 한여름에도 잘 자라는 크테난테 아마 그리스는 30도까지도 강하게 잘 자라는 아이이다. 번식도 잘되여 포기나누기로 계속해서 새 입으 보여준다. 물은 남 젓가락으로 꽂아서 말라있으면 흠뻑 준다. 그 잎맥이 두꺼워서 갈변도 잘 안되며 식물 초보들에게도 추천한다. 그래도 여름애는 응애와 깍지벌레를 조심해야하는데 행잉으로 걸어서 키우는 추천 한다. 잎의 반대쪽은 반전으로 ..
2022.08.17 -
알라만다 꽃 키우기
세상에 초록이 식물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다. 꽃의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노랑이라고 해서 가 같은 노란색이 아니다. 오늘은 트럼펫 모양의 노란 꽃 알라만다 키우기를 해보자. 알라만다 꽃은 잘 키우면 4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데, 그 꽃이 귀여우면서 독특하다. 원산지는 중남미 열대성 나무인데 꽃잎을 자세히 보면 5개의 잎으로 나뉘어서 피는 걸 볼 수 있다. 꽃말은 희망을 가지세요. 보고 있으면 정말 희망을 갖고 싶게 만든다. 생명력이 강한데 좀 시들해지면 그냥 초록 이별로 떠나는 식물도 많다. 그러나 알라만다는 물을 흠뻑 주면 언제 그랬냐듯이 다시 살아난다. 햇빛을 좋아해서 베란다 창가 쪽이나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면 좋다. 그래서 노지에서 키우는 분들도 많다. 진딧물과 깍지벌레 등 여름..
2022.08.16 -
다육이 키우는법 불야성 선인장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은 일단 물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육이는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과한 물을 줬을 시 과습으로 초록 이별로 갈 수 있다. 만약 과하게 물을 준 경우라면 반듯이 화분을 통풍시켜서 말려줘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다육이가 노출이 될 경우 물러서 초록 이별로 가는 경우가 많다. 다육이 식물 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이 있는데 불야성 선인장이다. 불야성 선인장은 강한 광량을 요구하기에 베란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불야성 선인장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알로에 과에 속한다. 초록색으로 가시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불야성은 키우다 보면 꽃이 피는데 그 꽃이 특이한 게 길고 아래로 뻗친다. 그러나 다육이들은 꽃을 피게 되면 그 꽃에 모든 에너지를 쏟기..
2022.08.15 -
황금 마삭줄 키우기
황금 마삭줄은 잎의 색상이 초록이 색상과 황금색이 잘 어우러져 있다. 그 모습이 고급스럽고 무엇인가 촌스러울 거 같지만 오히려 더 예쁘고 풍성함을 나타낸다. 황금 마삭줄은 걸이대에 걸어 놓고 키우는 게 대부분인데 키우기도 수월해서 초록이 식물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광량은 높을수록 좋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걸어서 키울 경우 통풍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물을 주는 회차를 늘려주는 게 좋다. 분갈이할 때는 지렁이 분변토나 굼벵이 분변토 등 비료를 조금 섞어 주는 게 좋다. 상토에 질석 펄라이트 제올라이트 마사토 난석 훈탄 등을 잘 섞어서 분갈이를 해준다. 분갈이는 여름과 겨울은 피하고 봄이 오려는 시기와 가을이 오는 시기에 해주는게 좋다. 황금 바삭 줄의 꽃말은 하얀 웃음..
2022.08.14 -
무화과 나무 키우기
무화과는 우리에게 많은 이로운 것을 준다.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육류를 많이 섭취 후 소화가 안될 시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무화과는 오랫동안 보관이 힘들어 건조해서 보관하는데, 요즘 마트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쉽게 찾아서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도 남도 부근에서 재배하는데, 집에서도 기를 수 있는 초록이 식물로 아이들에게도 인기이다.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좋은 펙틴이 풍부하며 소화가 안 되는 사람도 먹으면 소화작용을 촉진시켜준다.무화과나무는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워낙 잘되기 때문에 기르다가 삽목하는걸 추천한다. 적심후 물꼬지를 하면 뿌리가 나오는데 그때 화분에 심어주면된다. 무화과 나무는 꽃이 열매 속에 들어가 있어서 씨앗으로 싹을..
2022.08.13 -
필로덴드론 멜라노크리섬 키우기 희귀식물 예뻐요.
필로덴드론도 종류가 다양하다. 열대 아메리카노와 브라질에서 자라나는 초록이 식물인데 종류만 200가지가 넘는다. 잎 보기 식물로서 줄기로 올라가는 식물도 있고 그냥 잎이 커지는 필로덴드론도 있다. 그중에서 필로덴드론 중 최애 하는 초록이 식물이 멜라노 크리섬이다. 그 잎의 색상이 햇빛이 비추면 오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라나고 커질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희귀식물의 대표적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번식에 성공하여 다양하게 분양받을 수 있고 예전에는 몸값이 고가였으나 많이 저렴해진 상황이다. 필로덴드론 멜라노 크리섬도 생장점을 절단하여 물에 뿌리내림을 어느 정도 순화시킨 후 삽목 하는데 열대식물들은 생장점 부분을 알고 잘라주면 잘 자라는 편이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 멜라노 크리섬은 반듯이 지지대가 필요..
2022.08.11 -
연필선인장 유포르비아 속 식물 파티오라 키우기
일반적으로 연필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다육이가 있다. 선인장과 인데 크는 모양을 보면 연필처럼 귀엽다. 유포르비아 속 식물은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그중 파티오라(연필 선인장)는 다육이를 키우는 가드너들에게 인기가 있다.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는데 광량을 많이 받으면 선인장 끝부분이 붉은빛으로 변한다. 그런데 그 모습도 예쁘다. 연필 선인장의 특징은 얇게 키우는 것인데 이것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얇게 키우고 싶으면 햇빛이 덜 드는 반양지에서 키우고 통통하게 키우고 싶으면 어느 정도 해가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면 된다. 주의할 점은 빛이 너무 없으면 웃자랄 수 있다. 자라는 온도는 17도~27도 정도면 어느 정도 잘 자라는데 다른 다육식물들과 마찬가지로 키우면 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수분을 갖고 있기에 물..
2022.08.10 -
알로에 디코토마 키우기 물주는 방법은?
알로에 디코토마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사막에 곧곧에서 자라난다. 크기는 6~9cm로 자라나며 천천히 크는 게 특징이다. 알로에도 다육이 과로 종류가 약 200여 종류가 있다. 그중 알로데 디코 토마는 알로에 중에서 가장 웅장하게 자란다. 알로에 디코토마는 물 주기가 중요한데 여름에는 최대한 단수를 하고 한 달에 한번 젓가락으로 찔러서 건조하면 준다. 그런데 나는 더운여름에는 흙도 자주 말라서 하루에 한번씩 체크해서 물을 주는 편이다. 순하게 키울 수 있지만 과습이 시작되면 바로 초록이 별로 떠나기 때문에 항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강한 광량이 필요하다. 베란다 창가 쪽에 두는 걸 추천한다. 모종은 작은걸 판매하지만, 굉장히 크게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 전에 알아둬야 한다. 점점 굵어지는 목대에 줄기가 ..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