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 키우기

무화과는 우리에게 많은 이로운 것을 준다.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육류를 많이 섭취 후 소화가 안될 시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무화과는 오랫동안 보관이 힘들어 건조해서 보관하는데, 요즘 마트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쉽게 찾아서 먹을 수 있다.

 

무화과나무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도 남도 부근에서 재배하는데, 집에서도 기를 수 있는 초록이 식물로 아이들에게도 인기이다.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뿐만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좋은 펙틴이 풍부하며 소화가 안 되는 사람도 먹으면 소화작용을 촉진시켜준다.무화과나무는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워낙 잘되기 때문에 기르다가 삽목하는걸 추천한다. 적심후 물꼬지를 하면 뿌리가 나오는데 그때 화분에 심어주면된다.

무화과나무가 화원에 있다.

무화과 나무는 꽃이 열매 속에 들어가 있어서 씨앗으로 싹을 틔워서 키우는 것보다 삽목 하여 키우는 게 더 빠르니 삽목을 추천한다. 무화과는 키울 때 생명력이 강하지만 최대한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여름에 깍지벌레가 엄청 잘 생기기에 통풍이 안되며 섭취하는 과일이기에 유의해야 한다.

 

무화과나무가 열매맺어 있다.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하니  높은 광량을 유지해주고, 물을 주고 나서는 반듯이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열매 맺는 식물이 많이 크려면 화분의 크기도 중요하다. 열매맺는 식물뿐만 아니라 초록이 식물이 크게 자라기를 바라면 반듯이 화분을 큰 것을 추천하며, 뿌리의 발육을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과습을 유의한다. 무화과나무는 노지 월동도 가능하니, 통풍만 가능하다면 한 번쯤 키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