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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피는 시기는? 연꽃 키우기
연꽃은 쌍떡잎식물로서 속씨식물이다.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이고 수련의 원산지는 이집트이다. 일반적으로 물가 연못에서 자란다. 밭에서 재배하기도 하는데 물에서 자라나는 초록이 식물이기에 물가를 추천한다. 잎은 최대한 물에 젖지 않게 하는 게 좋은데 물에 젖으면 그 잎이 쳐져서 오래가지 않는다. 연꽃이 피는 시기는 7월~8월인데, 대부분 연꽃 씨앗을 3~4월경에 심어서 7~8월에 꽃을 보는 것이다. 연꽃의 종류는 어리연 왜개연 수련 홍련 노랑어리연 가시연 개연 등 있는데 대부분이 홍연을 볼 수 있다. 연꽃의 잎은 지혈제로도 사용하며 연근은 우리가 흔히 보는 반찬으로 먹는 연근조림이다. 연자육(연꽃씨)은 다양한 한약재료로 쓰인다.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잠을 잘 못 자는 불면증에 시달릴 때 좋다. 또한 장이나 소화..
2022.08.06 -
펜타스 꽃 키우기
펜타스는 열대 아프리카의 지방에서 나는 식물로서 그 꽃이 별사탕처럼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열대지방의 초록이 식물이다 보니 이맘때쯤 에 꽃이 활짝 핀다. 펜타스 꽃은 종류가 10종류 정도가 있는데, 다 각각의 색상마다 예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펜타스 꽃은 양지에서 자라는데 추위에는 약하다. 또한 한번 꽃이 피고 나면 오랫동안 예쁜꽃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펜타스 꽃은 키우기 수월한 초록이 식물이다. 그리고 꽃을 만져보면 느낌이 솜털 같은 잔털 느낌이 난다. 펜타스 꽃은 태생이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노지월동은 잘 안 되는 초록이 식물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놓는 것을 추천한다. 꽃의 전체 피는 시기는 대략 5월~9월까지이며 보고 있으면 색상 알사탕이 떠오른다. 꽃이 많이 피는 식물로서 꽃..
2022.08.04 -
샤프란 꽃 키우기와 꽃말은?
붓꽃과 여러해살이의 풀로서 꽃이 아름답고 예뻐서 정원용으로 많이 키운다. 정식 명칭은 사프란인데, 우리나라는 샤프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샤프란은 거의 대부분이 이란에서 재배되는데 사프란은 키우기 어려운 초록이 꽃이다. 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꽃으로 이란의 저가 노동으로 이란에서 대부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샤프란과 비슷하게 생긴 나도사프란과 흰꽃나도사프란이 있는데, 이 둘의 샤프란은 붓꽃과가 아닌 수선화과이다. 샤프란은 구근식물인데, 실내에서 심을 때는 껍질을 벗기고 심어주고 노지나 정원에 심을 때는 그대로 심어준다. 실내에서는 아무래도 통풍과 연결되고 싹이 나오는 데는 노지보다는 늦기에 껍질을 벗겨 주는 게 좋다. 샤프란은 여성들의 생리통이나 월경불순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외국에서는..
2022.08.03 -
괴마옥 키우기 그리고 물주기
마트를 가면 파인애플이 있다 파인애플을 보면 항상 괴마옥이 떠오른다. 그 모양의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괴마옥은 남아프리카 케이프 지역과 쿠아줄루 나탈의 초원에서 자라나는 선인장이다. 괴마옥은 다육식물로서 많은 물을 필요하지 않는다. 빛이 잘 드는 곳이 좋은데 너무 강한빛은 피하는 게 좋다. 온도는 모든 다육식물과 동일하게 20도 이상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중간 부분을 커팅해서 화분에 심으면 다시 자라나는데, 잘랐을 때 단면에 진액은 만지지 않는 게 좋다. 선인장과라서 생명력이 워낙 강하며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물은 거의 주지 않는다. 겨울에는 단수를 하고 1년에 한 번 정도 흠뻑 주고 반듯이 뿌리 부분을 충분히 말려주는 통풍을 해줘야 한다. 또한 잎이 노랗게 되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2022.08.02 -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초록이 식물이 있고 브라질이 원산지인 초록이 식물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키우는 사랑초는 하트 모양을 닮은 옥살리스 (Oxalis triangularis)이다. 괭이밥의 친적으로 번식력이 강하다. 사랑초는 사람의 심장을 닮아서 사랑초라고 불린다. 사랑초는 키우기 쉬워서 초록이 식물을 두려워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사랑초가 자라는 환경은 반듯이 햇빛이 잘 들어야 한다. 일조량의 양에 따라 꽃이 나오는 개수가 달라지고 번식력도 달라진다. 사랑초의 흙은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하는데 상토에 마사토 훈탈 퍼라이트 녹소토 지렁이 분변토 제올라이트를 넣고 섞어준다 상토 7대 마사토 3의 비율이다. 마사토는 꼭 위에 나열된 걸로 안 해도 되고, 배수가 잘되는 것으로 섞어주면 된..
2022.08.02 -
봉선화꽃 산파첸스 키우기
산파첸스는 임파첸스라는 봉선화 꽃의 품종을 개량시킨 꽃으로서 종류가 다양하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가 있고 파푸아 뉴기니에도 있다. 도로에 화려하게 심어둔꽃들이 대부분 꽃이 산파첸스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피는 꽃으로 강한 광량에도 잘 이겨내는 초록이 식물이다. 이 산파첸스는 꽃이 많이 피고 색감이 은은한 게 특징인데, 단점이 있다면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비닐하우스나 온실에서 키워야 한다. 물을 좋아하고 반음지에서도 아주 잘 자란다. 그리고 겨울을 나려면 월동을 해야 하는데, 온실이나 실내에 두면 월동을 할 수 있다. 번식은 삽목번식인데, 적당한 부분의 줄기를 잘라서 흙에 심어주면 잘 자란다. 물은 마찬가지로 나무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흙이 고슬고슬 마르면 물을 주는데, 더운 여름에는 물을 주는 ..
2022.07.31 -
칼라디움 키우기
칼라디움은 잎 보기 식물로 대표적이다. 그 잎이 화려하여 가드닝을 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나도 초록이 식물을 키울때 처음에 데려온 초록이가 칼라디움이다. 칼라디움은 구근식물로서 분갈이할 때 배수 부분을 특히나 신경 써서 배합해서 심어주어야 한다. 기본 상토에 마사토 녹소토 제올라이트 퍼라이트 훈탄 다육이볼 지렁이 배양토(소량)를 넣고 섞어서 분갈이해주면 좋다. 칼라디움은 겨울엔 휴면에 들어가 잎을 떨구기 때문에 온도가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겨울에는 거의 키지않고 구근을 신문지에 잘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김치냉장고의 채소 보관함에 넣어두기도 한다. 구근식물이라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칼라디움도 나무젓가락을 찔러봐서 흙이 촉촉하지 않으면 물을 준다. 그러나 구근이 썩울 수..
2022.07.30 -
감자채 볶음 부서지지않고 타지않게 만드는법
감자가 요즘 제철인만큼 감자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다. 그중에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남녀 누구나 구분 없이 좋아하는 감자채 볶음 만들기를 해보자. 감자채 볶음에는 숨은 꿀팁이 있다. 그냥 볶게 되면 전분으로 인해 붙어버리거나 타서 그냥 볶으면 안 된다. 재료 감자 5개 어묵 1장 반 양파 반개 당근 반개 굵은소금 숟가락 한 스푼 맛소금 조금 1. 감자는 채썬후 물에 20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저어가면서 5번 정도 전분을 씻어낸다. 2. 당근 반개를 채 썰어 준비한다. 3. 어묵도 채썰어 준비한다. 4. 여기서 꿀팁 1 물을 굵은소금 숟가락으로 한 스푼 넣은 후 끊이면 감자를 넣고 저어가면서 50초 삶아준다. 5. 바로 꺼내서 찬물에 반듯이 헹궈준후 물기를 싹 빼고 둥근 프라이팬에 감자 당근 어묵을 넣는다..
2022.07.28 -
글록시니아 꽃말 그리고 키우기
글록시니아는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초록이 식물로서 꽃말은 욕망과 화려함이다. 꽃을 보면 캉캉 옷이 연상하게 하며 그 꽃이 아주 매혹적이다. 그리고 색감도 실제로 보면 강렬한데, 5월에 보라꽃과 빨간 꽃을 데려왔다. 둘 다 꽃이 피고 졌는데, 7월 되고 나니 빨간 꽃이 꽃대가 다시 올라온다. 글록시니아는 꽃과 잎이 벨벳 느낌이 나면서 이국적이다. 내가 키워보니 다른 초록이 식물과 동일하게 물주는 방법은 나무젓가락으로 찔러서 건조하면 물을 주고 매일 하루에 한 번 오후에 복토와 잎에 물 스프레이를 해주었다. 그리고 글록시니아는 반음지 식물인데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여름에 딱 어울리는 초록이 꽃이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보다는 여름 지금이 잎장이 훨씬 크고 활기차며 생기가 있다. 식물을 키울 때마다 초록..
2022.07.28 -
란타나 키우기 물주는 방법 알아보자.
란타나는 열대 지방에서 나는 꽃이다.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어느 정도의 광령이 필요하다. 란타나는 이렇게 알사탕처럼 꽃이 나오는데 색이 다양하게 변하는게 특징이다. 7가지 색깔로 변하기에 칠변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란타나의 꽃말은 나는 변하지 않는다.인데, 꽃색은 매일 변하니 뭔가 이상하기도 하다. 그런데 란타나는 예쁘지만 반전으로 독성이 있어서 만지는건 안하는게 좋다. 꽃은 예쁘지마느 피부에 염증이 발생할수있고, 혹시나 입에 들어가게되면 구토나 설사를 할수가 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것은 호흡장애를 일으킬수도 있다. 나는 란타나 잎이 가끔 깻잎같아서 헷갈릴때가 있는데, 잎이 깻잎과 비슷하니,조심해야한다. 란타나는 추위에 약하기에 가능한 그늘은 피하고, 란타나를 키우면서 물주는 방법은 겉흙이 마를시 주는..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