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식물 카페 갔어요.

2022. 9. 12. 10:5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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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포레스트 아웃 팅스에 다녀왔어요. 식물 카페가 요즘 인기인지 여기저기 많이 생겨요. 일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T 맵을 찍어보니 송도가 나와서 더 가까운 송도로 다녀왔어요.

 

🌱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2시까지인데, 마지막 오더는 21시예요.

🌱 주소는 인천 연수구 청량로 145 포레스트 아웃 팅스 송도점이에요.

 

찾아가는 곳은 송도 라마다 호텔 쪽에 있었고

들어가는 곳에 술집과 모텔이 많이 있어요.

주차하는 분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했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 1층이고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있어요.

포레스트 아웃 팅스는 빵뿐만 아니라 스파게티와 피자도 팔고 있어요.

 

 

F1층에 가면 빵과 주문하는 곳이 있어서

여기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먹으면 돼요.

 

1층에는 거대한 열대식물들이 메인에 자리 잡고 있고

그 옆으로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있는데 

 

불편했던 건 빵도 주문도 줄을 서야 해요

일렬로 빵을 지나쳤다면 다시 와서 줄을 서야 해요.

 

빵의 가격은 비싸요

기본 5000원에서 10000원이 넘었어요

 

이렇게 줄을 서서 담는데,

처음 보는 빵들이라서 지나치면 다시 줄 서야 해요.

 

포레스트 아웃 팅스 2층에서 찍어봤어요.

이 장면이 인터넷에 많이 있어요. 

 

1층 가운데는 이렇게 작은 분수와 구름다리를 해놓았어요.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9000원인 거 같아요.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안의 내용물이 적절했고,

맛도 아주 좋아요.

햄도 짜지 않아요 추천해요.

 

아래는 소보루인데 안에 팥이 들어 있어서 달아요.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스파게티와 음료는 진동벨을 각각 줘서

이렇게 받아놓고 테이블에서 대기해요.

 

토마토 파스타인데, 2만 원 정도예요.

그런데 면도 덜 익고 좀 싱거워요. 비추해요.

 

아메리카노예요. 

 

3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1층에서 2층까지는 메인 계단이 있고

3층은 엘리베이터로 올라오거나 비상계단으로 올라와야 해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 없었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식물들이 어마어마해요.

 

3층에서 보니 엄청 거대해요

그런데 식물의 상태는 파주의 앤드 테라스가 더 건강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무섭기도 해요.

 

이렇게 대형 식물 카페가 요즘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사람이 많았지만 테이블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앉을자리는 있어요

그리고 유모차도 다닐 수 있게 매장 안이 넉넉해요.

어떤 분을 휠체어를 타고 계신 분도 계셨어요.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식물 카페를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는 또 안 갈 거 같아요.

 

주차장이 지하 3층까지 있지만,

좀 빡빡했고

음식도 가격 대비 맛이 나이스 하지 않아요.

그리고 식물의 상태가 건강하지 않아요.

빵도 줄 서서 골라야 하고

그 빵을 지나치면 다시 가서 담을 수가 없어요.

줄이 길게 서있어서요.

 

가격_비쌈

맛_빵은 맛있는데 스파게티 비추

주차장_빡빡함

 

 

또 다른 식물 카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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