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앤드테라스 식물 카페 가봤어요.

2022. 8. 22. 14:5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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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요즘 대형 식물 카페가 많이 생겨요

파주 앤드 테라스 식물 카페는 집하고 70km 이상이 나는 거리인데,

여기저기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져도 주말에 다녀왔어요.

운전이 좀 힘들었지만 사랑하는 초록이 식물도 보고 커피도 마실수 있는 곳 가볼게요.

 

주소_경기도 파주시 오도로 91

영업시간_오전 10시~오후10시

인스타그램 주소

 

 

 

주말이라 그런지

파주 앤드 테라스 식물 카페에서는

주차를 도와주는 안내분이 계셨어요.

건물 아래쪽으로 가라고 해서 아래쪽에 주차 완료

 

파주 앤드 테라스 식물 카페 건물 외관이에요.

건물이 얼마나 큰지 차들이 미니미로 보여요.

 

오픈 시간은 10시에서 저녁 10시에 끝나요.

 

파주 앤드 테라스는 다른 식물 카페와는

다르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파스타나 볶음밥도 팔아요.

 

베이커리들이 진열되여있어요.

 

내부의 베이커리가 있는데,

빵은 맛있어 보여요.

 

빵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 특이한 빵들만 사진을 찍었어요.

 

초코 범벅인데,

이건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역시 여기에도 소금 빵이 있어요.

소금 빵은 어딜 가도 인기죠.

 

갈릭 소시지 크로와상이에요

크로와상에 소시지라 맛없을 수 없겠죠.

 

파주 앤드테라스 식물 카페

총 3층 건물인데

2층에서 아래를 사진 찍어봤어요.

 

 

그리고 열대식물들을

심어놯기에 가습기로 계속해서 습도를 맞춰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갈변된 식물이 거의 없어요.

 

화장실 안내표시인데 안내 표시도 신경 쓴 게 보여요.

 

화장실 휴지가 신기해서 찍었어요.

그리고 좀 비싼 휴지 같아요.

질이 좋아요.

 

이렇게 나뭇잎으로 되어 있는 휴지예요.

 이것까지 신경을 쓸 줄이야.

세심함이 보여요.

 

3층으로 올라가니

아래층이 더욱더 거대하게 보여요.

 

저기 보이는 실내의 식물들은 다 진짜예요.

열대식물들을 저렇게 다 일일이 식재를 해놓은 거예요.

대박!

 

내부 규모가 엄청 커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지만 북적대거나 불편한 건 없었어요.

 

거북이 알로카시아와

아마 그리스

몬스테라

키우기 어려운 식물부터 많이 보는 식물들이 다 식재되어 있어요.

 

고사리도 엄청 많이 심어져 있고,

히메 몬스테라까지 식물들 보는 재미도 있어요.

 

어느 식물 카페와 동일하게

파주 앤드 테라스의 금액은 저렴한 편은 아니나,

이 금액을 주고 제가 힐링하고 갔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아깝지 않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빵을 포장 했어요.

 

요건 베이컨이 들어간 빵인데

3500원이에요.

한 개 먹으니 배불러요.

파주 앤드 테라스에서 그나마 가장 저렴했던 거 같아요.

 

식물들과 힐링하고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파주를 지나가시거나 가까우신 분들은

식물들과 힐링하고 커피 마시며 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독서하기도 좋아요.

 

파주 앤드테라스에서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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