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피튬 칼큘러스 만큼 귀여운 빌로붐 분갈이

코노피튬 빌로붐

지금 보는 초록이 식물 이름은 빌로붐이에요.

코노피튬 중에서 인기가 있는 초록이 식물은 칼큘러스 에요.

그런데 빌로붐도 칼큘러스만큼 매력적인 초록이 식물이에요.

가운데서 뭔가 보이는데 이건 신엽이고요, 탈피를 하고 있어요.

다육이의 한 종류인 메셈은 크게 코노피튬과 리톱스로 나뉘는데 빌로붐은 코노피튬과 에 속해요.

옆에서 보면 조금씩 찢으면서 새로운 신엽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 빌로붐 분갈이할게요.

기존 빌로붐 아이 잎에서 구엽을 떨쳐내고 이렇게 신엽이 나왔어요.

뿌리 상태도 아주 좋아요.

흙은 다육이 배합토로 준비해요.

메셈 아이들 흙은 마사 비율을 높여주세요.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다육이기에 그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해요.

다육이 배합토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 걸어놀게요.

(참고로 집이 북쪽이라 통풍에 신경 쓴 배합토예요.)

분갈이 완성이에요.

코노피튬 빌로붐도 다육이과이기에 자체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최소화해요.

메셈 아이들 특징은 물이 고프면 겉잎이 쭈글 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럴 때 복토에 물을 한번 둘러줘요.

항공 샷은 필수예요.

빌로붐의 특징은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사랑스러워요.

빌로붐은 큰 광량을 요구하지 않아요.

적당한 빛에서 과습을 조심하세요.

그리고 모든 초록이에게 중요한 통풍 꼭 유의해 주세요.

메셈 종류 중에서 코노피튬은 통통한 귀여운 점이 장점이에요

그중 대표적인 코노피튬 중에 브루게리와 칼큘러스도 있어요.

빌로붐은 꽃도 펴요.

그냥 단순한 다육이로 보이지만,

꽃도 피고 신엽도 내는 신기한 초록이의 모습을 보여줘요.

애기

빌로붐이

이제 꽃이 피겠죠.

 

https://pigsora.tistory.com/7

다육이 흙배합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