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뷰티 바리에가타 요즘 무늬 식물들이 너무 예뻐요. 그래서 나눔도 받고 삽수를 키우기도 하는데요, 당근에 바리에가타를 치면 다양한 무늬 식물들이 올라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비싼것도 있고 저렴한것도 있어요.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초록이 식물이 플로리다 뷰티 바리에가타 에요. 저렴하면서 무늬도 골고루 너무 예뻐요. 하루정도 고민을 하고 다음날 바로 데려왔어요. 주인분께서 만원 정도 깎아주셔서 기분 좋게 데려왔어요. 기본적인 플로리다 뷰티는 순딩이라서 아주 잘 크지만 이렇게 무늬가 있는 바리에가타는 키우는 게 쉽지 않아요. 몬스테라 알보가 있는데, 물 주는 것부터 습도까지 잘못되여서 지금 100만 원씩 돈이 공중분해 중이에요. ㅎㅎ 뿌리 순화된 것은 당근으로 확인했는데, 주인분이 뿌리가 아주 많이 나오..

우리나라에도 희귀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희귀 식물의 종류가 다양한데 4월에 데려온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가 잘 자라고 잎도 3장을 더 내주어 적심해서 물 꼬지 해서 뿌리를 내보았다. 이렇게 물꼬지를 해두면(순화 과정) 뿌리가 나오는데 어느정도 나오면 흙에 옮겨서 심어준다. 적심을 할때는 뿌리의 생장점을 바로 알고 컷팅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무 곳이나 컷팅한다고 뿌리가 나지 않는다. 아래 사진을 보면 뿌리가 길게 뻗는 걸 볼 수 있다. 약 한달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두니 이렇게 뿌리가 자라고 또 새로운 뿌리도 나왔다. 🔻 역시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는 잎 모양이 매력적이다. 메롱하고 있는 듯한. 🔻 또 다른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초록이 식물이다. 이아이도 뿌리가 나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