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번식해서 키우기

2022. 8. 27. 12:06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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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희귀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희귀 식물의 종류가 다양한데 4월에 데려온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가 잘 자라고

잎도 3장을 더 내주어 적심해서 물 꼬지 해서 뿌리를 내보았다.

이렇게 물꼬지를 해두면(순화 과정)

뿌리가 나오는데 어느정도 나오면 흙에 옮겨서 심어준다.

적심을 할때는 뿌리의 생장점을 바로 알고 컷팅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무 곳이나 컷팅한다고 뿌리가 나지 않는다. 

 

아래 사진을 보면 뿌리가 길게 뻗는 걸 볼 수 있다.

약 한달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두니

이렇게 뿌리가 자라고 또 새로운 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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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는 잎 모양이 매력적이다. 메롱하고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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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초록이 식물이다.

이아이도 뿌리가 나오고 있어서 흙에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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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작지만 이 정도 뿌리에서도 흙에 심어주면 잘 자란다. 

모두 순화 과정이 끝났기에 잘 자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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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도 메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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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게 두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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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식물의 화분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아이들은 일단 작은 화분을 추천한다.

너무 큰 화분은 초록이 아이들에게 부담 줄 수 있고

뿌리가 아직 애기 뿌리이기에

작은 화분이나 아니면 이런 아이스컵을 구멍 뚫어서 뿌리를 더 키워준다.

그리고 투명 컵으로 심어주면 뿌리가 어느 정도 자라고 있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아마 이 안에서 뿌리가 돌면서 자랄 건데 많이 자라게 되면

토분에 분갈이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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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물구멍을 뚫어서 2개의 아이스컵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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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우리가 말하는 정글 믹스를 한다.

상토 4 마사 6의 비율인데,

여기에 비료를 조금 섞어 주었다.

비료는 생략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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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를 키우다 보니 다육이 배합토를 만들어놓는데,

다육이 배합토가 마사가 9의 비율이 들어가서 이걸로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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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베이스 흙은 바크가 꼭 들어가는데,

일반 화원에서는 코코넛 바크를 많이 사용한다.

내가 사용한 바크는 오키나와 바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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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아이가 각각 아이스컵에 담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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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프레이를 해주면서 습도를 조금 높여준다.

 투명 컵에 분갈이해줬으니 뿌리 상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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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식물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기

본적으로 몬스테라를 생각하는데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도 추천한다.

 

저 아이들의 엄마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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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플로리다 뷰티 어떤 아이에요?

Philodendron 필로덴드론 필로덴드론은 브라질과 열대 아메리카노에서 자라요. 덩굴성으로 자라나는 필로덴드론 아이는 종류도 다양해요. 가장 많이 키우는 종류는 버킨이에요. 필로덴드론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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