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0. 16:20ㆍ초록이 탐구생활
무늬 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니 잎이 몇 장이 나온다. 그래서 생장점 부분을 잘 살려서 적심 한 다음 물 꼬지 해서 뿌리를 내렸다. 이게 순화 과정인데, 어느 정도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어주는데, 물에서 키워도 된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영양분의 흡수와 더 잘 크기 위해서는 흙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초록이 식물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가 키울 때는 물 꼬지 만으로 키우는 것보다 흙에서 심어서 키우는 게 더 크게 잘 자라란다.
두 개를 잘라서 물 꼬지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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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뿌리를 보면 하얀색 부분으로 더 나왔는데,
그 흰부분이 물안에서 새 뿌리가 나온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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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또 다른 무늬 몬스테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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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이의 뿌리도 이렇게 하얀색 부분이 더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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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위에 가로가 15cm이다.
깊이는 2가지로 선택했는데 왼쪽은 잎이 2개인 무늬 몬스테라를 심어주고
오른쪽은 잎이 1개인 무늬 몬스테라를 심어준다.
뿌리는 안에서 돌돌 말리면서 크는데,
둘 중에 더 잘 크는 화분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2가지 타입으로 골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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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정글흙 배합을 해준다.
상토 5 마사 5를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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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미리 배합한 다육이 배합토로 대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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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흙의 배합에는 바크가 들어가는데 내가 사용하는 바크는 오키나와 바크이다.
이건 상토 5 마사 5의 비율에 추가로 더 넣어서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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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화분 안에 깔망을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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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다치치 않게 잘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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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에서 잎이 한 장인 아이 분갈이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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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토분에는 잎이 2장인 아이 분갈이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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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한번 흠뻑 주고,
통풍을 시켜준다.
작게나마 또 새순이 나오려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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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갈이를 완성하고,
가을이 다가오니 물을 조금 자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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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분에서 무늬 몬스테라가
더 잘라라는지 지켜 봐야겠다.
마사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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