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뷰티 바리에가타 당근 마켓으로 데려오기

플로리다뷰티 바리에가타

요즘 무늬 식물들이 너무 예뻐요. 그래서 나눔도 받고 삽수를 키우기도 하는데요, 당근에 바리에가타를 치면 다양한 무늬 식물들이 올라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비싼것도 있고 저렴한것도 있어요.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초록이 식물이 플로리다 뷰티 바리에가타 에요. 저렴하면서 무늬도 골고루 너무 예뻐요. 하루정도 고민을 하고 다음날 바로 데려왔어요.

주인분께서 만원 정도 깎아주셔서 기분 좋게 데려왔어요.

기본적인 플로리다 뷰티는 순딩이라서 아주 잘 크지만 이렇게 무늬가 있는 바리에가타는 키우는 게 쉽지 않아요.

몬스테라 알보가 있는데, 물 주는 것부터 습도까지 잘못되여서 지금 100만 원씩 돈이 공중분해 중이에요. ㅎㅎ

뿌리 순화된 것은 당근으로 확인했는데, 주인분이 뿌리가 아주 많이 나오고 순화가 잘돼서 흙에 심으셨다고 이렇게 주셨어요. 그리고 키우는 방법도 간단히 설명해 주셨어요.

바리에게 가타는 습도와 과습이 중요해요.

그리고 저면관수를 해줘야 일액 현상을 줄일 수 있어요.

앞으로 이 아이의 새순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