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 꽃 키우기

2022. 8. 4. 18:57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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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는 열대 아프리카의 지방에서 나는 식물로서 그 꽃이 별사탕처럼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열대지방의 초록이 식물이다 보니 이맘때쯤 에 꽃이 활짝 핀다. 펜타스 꽃은 종류가 10종류 정도가 있는데, 다 각각의 색상마다 예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펜타스 꽃은 양지에서 자라는데 추위에는 약하다.

 

 

또한 한번 꽃이 피고 나면 오랫동안 예쁜꽃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펜타스 꽃은 키우기 수월한 초록이 식물이다. 그리고 꽃을 만져보면 느낌이 솜털 같은 잔털 느낌이 난다.

 

 

펜타스 꽃은 태생이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노지월동은 잘 안 되는 초록이 식물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실내에 들여놓는 것을 추천한다. 꽃의 전체 피는 시기는 대략 5월~9월까지이며 보고 있으면 색상 알사탕이 떠오른다.

 

 

꽃이 많이 피는 식물로서 꽃이 피려고 하는 봉오리가 지면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게 좋다. 이건 꽃이 피는 식물들의 공통된 사항인데, 꽃이 피는 식물은 물을 조금 자주 주고 반듯이 통풍을 시켜준다. 통풍을 시켜주지 않으면 뿌리가 썩어서 과습으로 초록이 별로 가게 된다.

 

 

펜타스 분갈이할 때는 마사를 충분히 넣어 통풍을 도와줘야 한다. 비율은 상토 6대 마사 4 정도로 하는데 아무래도 한여름에 자라나는 꽃이라 통풍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기본 관엽식물의 상토 7대 마사 3이라면 펜타스 꽃은 상토 6에 마사 4로 해서 물의 배수를 충분히 도울 수 있게 분갈이해주는 게 좋다.

 

 

별을 닮은 펜타스 꽃 한여름에 키우는 초록이 식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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