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드시아 물주기 그리고 키우기

2022. 6. 20. 10:05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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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물주기 그리고 키우기

 

 

틸란드시아 키우기

  • 틸란드시아는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키우기 쉬운 초록이 식물이다.지금 수염 틸란드시아 2개를 키우는데 아래 사진의 왼쪽을 보면 철사로 메달아진부분이 점점 말라 가는 걸 볼 수 있다.
  • 아무래도 철사의 안 좋은 부분이 틸란드시아를 안 좋게 만들기에 이 부분을 마끈으로 돌려서 걸어주면 이렇게 색이 변하지 않고 키울 수 있다.
  • 다이소에서 황마 끈 2000원을 구입해서 돌려준다.
  • 초록이 식물 코너에 있는데, 마끈이 얇기에 철사에 여러 번 겹쳐서 돌려주면 좋다.
  • 어느 정도 색이 변한 걸 걸러주고, 마끈으로 돌린 철사에 매달아 주었다.(뭔가 커트한 느낌.)
  • 틸란드시아가 닿는 부분이 철이 아닌 마끈이 닿으니, 갈색으로 변하는 걸 막을 수 있다. 2개 중에 한 개는 비교를 위해 마끈으로 두르지 않았다.

수염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 물주기

  • 이건 내가 키우는 방식인데, 틸란드시아 물 주기 봄 가을 겨울철에는 하루에 한 번씩 물 스프레이를 해주고, 1주일에 한 번씩 물에 담가서 3시간 정도 둔다. (물에 담글 때 나는 물에 녹는 영양제를 조금 풀어준다.)
  • 여름에는 습하기 때문에,비가 오는 날은 물 주는 걸 피하고, 비가 안 오는 날만 스프레이 해준다. 그리고 물기가 잘빠지게 걸어뒀다가 거실 창가 쪽이나 햇빛이 들어오는 곳 걸어두는 게 좋다.
  • 신기한 건 저 파채 같은 틸란드시아가 꽃도 핀다.(자세히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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