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디바 물꼬지 해서 분갈이하기

🌱 칼란디바 

칼란디바는 겹꽃으로 피는데 예뻐서 데려온 아이예요. 그런데 비둘기의 습격을 받고 겨우 한쪽을  살려내서 물 꼬지 했어요.

 

🌱 식물의 대단함은 생명력이에요.

다 쪼아먹어서 죽어가는 칼란디바 줄 기대 옆쪽으로 이렇게 크게 하나가 나란 거예요.

그래서 커팅을했고 물꼬지를 하니 뿌리도 아주 잘 나와주었어요.

 

🌱꽃이 안나오지만 흙 맛을 보여주면 꽃을 또 피겠죠

 

🌱 흙은 상토 7 마사 3의 비율로 섞어서 심어줘요.

칼란디바는 순딩이기에 배수만 잘 챙겨서 심어주면 돼요.

 

🌱 그리고 흙 안에 공기가 없게 잘 눌러줘요.

 

🌱 복토는 난석을 재활용해서 깨끗이 씻어서 말린 걸 올려두었어요.

아무래도 복토를 해줘야 깔끔하기도 하고 물을 줄 때 아래 흙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과습에 약한 초록이 식물에게는 복토는 해주지 않는 걸 권장해요.

🌱 새로운 모습으로 자랄 칼란디바가 어서 예쁜 꽃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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