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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영양제 주기전 봐야할 책/흙과 비료 이야기 1부<현해남 교수>
흙과 비료 이야기 1부 뿌리가 건실해야 작물이 잘 자라고 열매도 잘 열린다. 이 책의 저자는 현해남 교수이다. 흙과 비료의 상관관계를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낸 책이다. -농업인이 궁금한 내용을 대화로 전개하여 만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암시하며 -현장에 적용할수 있는 부분을 학술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어떻게 토양을 관리하고 비료를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설명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고서 속의 흙 이야기-기록에 따르면 조선 시대에 농사에 관한 책이 처음 나왔다. 그게 바로 1429년 세종 11년에 나온 농사직설이다. 우리 흙의 부모-흙의 조상은 바위이다. 그래서 모암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흙의 반이상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을 모암으로 만들어졌고, 충북과 경북 일부에 ..
2022.03.04 -
읽을만한 책 /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
그래도 괜찮은 하루 "제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하면서 크게 호기심 아닌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작이다. -너무 아팠지만 돌아보면 선물 같았던 어제 -하고 싶은 게 많아 설렘 가득한 오늘 -두근두근 희망으로 기다려지는 내일 -나에겐.... 너무 소중한 하루하루 목차들 하나하나에서 오늘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구 작가의 본명은 구경선이다. 두 살 때 열병을 앓고서 귀가 아예 들리지 않게 되어 비행기가 지나가는 큰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그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귀여운 토끼를 그리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서 들어 달라는 뜻으로 귀가 큰 "베니" 라는 캐릭터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한때 싸이월드 스킨 작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 작가는 몇 년 전 시력까지 잃게 되는 병에 걸리며, 더 안..
2022.03.03 -
분갈이 흙 종류 2탄 난석 이야기
난석이란? 난석은 종류가 4가지로 나뉘는데, 다공질로서 휴가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난의 마사 대용으로 사용하여 난석이라고 부르며, 통기성과 배수성이 있어 마사토 대신 사용한다. 보수성을 갖고 있어서 복토로 사용되며, 난석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경우가 있다. 무게가 가벼워서 배수로 종종 사용하는데, 가끔 복토로 난석 사용시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난석의 종류? 녹소토 - 일본의 토치키현 가누마시에서 생산되며, 고온으로 가공한 흙이다. 일본어 가누마가 녹소라는 뜻으로 녹소토라고 불린다. 녹소토는 배수성이 좋으나 가루날림이 심하기 때문에, 체에 밭쳐서 가루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상토와 섞어서 배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사이즈는 세립 소립 중립 대립이 있다.) 적옥토 - 녹소토와 동..
2022.03.02 -
분갈이 흙 종류 1탄 질석 이야기
Daum 백과사전 몬모릴로나이트와 구조적으로 유사하며, 어떤 경우에는 화학조성상으로도 유사한 점토광물이다. -몬모릴로나이트란? 점토 광물의 하나. 몸모릴론석이라고도 불리며 알루미늄과 마그네슙을 주성분으로 하는 함수 규산염이며 층상구조로 되여있다. 규산층과 알미늄층이 2:1로 구성되어 결정 단위 사이에 물이 자유로 드나들며 물의 함량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일어나는 점토 광물이다. -DAUM 백과사전 인용- NAVER 백과사전 운모와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모양이 지렁이와 비슷하여 지렁이라는 뜻의 라틴어 버미큘러(Vermiculare)에서 버미큘라이트(Vermiculite)라고 한다. 색깔은 회백색 또는 갈색이며 진주 광택이 난다. 산에 쉽게 분해되고, 양이온 교환능력이 크며가열하면..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