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키우기

2022. 3. 22. 15:13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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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a deliciosa
몬스테라


몬스테라 알보 금액은 다양한데 몇백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초록이들 중에서 몬스테라는 한 번쯤 들어는 봤고,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몬스테라가 알보가 인기가 생기면서 서로 식테크에 눈을 뜨며,

삽수 하나에 몇백만 원을 호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초록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며,

몬스테라를 키울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까?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어원

몬스테라는 열대우림의 거대한 덩굴성 관엽식물로서  라틴어 이상하다(monstrum)에서 시작이 됐다.

몬스터, 괴물이라는 명칭도 얻고 있다. 멕시코 남부와 파나마 중앙아메리카에서 서식한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타이 컨스레이션 바리에가타

 

🌿몬스테라 적정 온도

몬스테라는 직광 보다는 반 그늘 기르는 걸 추천한다.

실내에서 잘 자라며 적정온도는 15~25도 사이를 유지해줘야 잘 자랄 수 있다.

 

 

직광을 너무 받으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분갈이

꼭 정해진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분갈이는 봄과 가을에 하는 것이 초록이에게 부담스럽지 않다.

몬스테라는 밀림과 비슷한 환경의 흙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내가 분갈이하는 방법은 상토 5 마사 5의 비율로 한다.

집안의 환경에 따라 흙의 비율이 달라지는데, 실내에서 기를 때는 마사의 비율을 

반듯이 높여 주는 게 좋다.

 

몬스테라는 밀림과 환경에 맞는 흙을 맞춰주는것이 좋다.

🌿몬스테라 물 주기

마사의 비율을 높여서 심었다면 복토에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위에만 젖을 정도로 소량 주면 된다.

그러나 마사비율이 적다면 위험하다. 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사비율이 적게 분갈이가 된 몬스테라면 스프레이로 하루에 한 번씩

복토에 살짝씩 주면 된다.

(흙이 촉촉하게 유지되면 된다.)

 

몬스테라가 과습되서 무름된 모습

🌿몬스테라 키우기 주의할 점

몬스테라도 역시나 과습에 유의해야 한다.

과습시 줄기대와 뿌리가 무를 수 있다.

그리고 잎장이 노랗게 변하며, 벌레에 노출될 수 있다.

응애나 깍지벌레가 생겼을 경우 물에 깨끗이 씻어서 다시  심어준다.

몬스테라는 과습이 있을 시 일액 현상이 일어나는데,

일액현상은 뿌리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을때 나타나며, 그때는 물을 자제하면 된다.

 

일액현상
관다발식물에서 잎 끝이나 가장자리에 물관액의 유출물이 액체 방울을 형성하는 것으로 관속 식물이외에 일부 곰팡이에서도 나타난다. 일액형산은 토양에 수분이 풍부하고 대기의 습도가 높을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대부분 밤에 나타난다. 일액은 이슬과 구분되며 일액현상이 식물의 수분, 미네랄, 단백질 등을 로함하는데 반하여, 이슬은 대기중의 수분이 응축되어 식물 표면에 부착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타이 컨스레이션 바리에가타 쉽게 무늬 몬스테라라고 불린다.

 

초록이들은

몸값이 점점 오르는데

나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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