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키우기
Dendropanax morbiferus 황칠나무 꽃말-효심 🌱 황칠나무는 나무껍질에 흠집을 내면 노란색 액이 나온다. 이 액의 원료를 나무 목공예에 칠하거나, 가죽 금속제품의 도료로도 사용되었다. 한국의 특산종으로 전라도와 경상남도에 분포하여 자라며, 일본의 혼슈 남부와 오키나와 중국 대만에서 자라난다. 황칠나무는 보길도에서는 황철나무, 상철 나무라고도 불렸다. 🌱 황칠나무 잎에는 비타민c와 탄닌 성분이 풍부하다. 그리고 뿌리에는 칼슘 함량이 높아 산삼 나무라고도 불린다. 황칠나무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아세틸렌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암세포를 억제하고,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폴리아세틸렌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분포되어 암의 증식을 억제해준다.) 🌱 또한 혈액순환 장..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