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만한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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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책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마음을 다스리는 책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현재의 나는 알아도 미래의 나는 아직 몰라요." ◼ 누구나 미래는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많은 희망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민해본들 예상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죠..... (28page) 🌱 나의 생각 내가 당장 한 치 앞을 모르는데, 어찌 내가 미래를 알 수 있을까? 태어날 때도 내가 어떨 거 같다고 태어나질 안듯이. 내일의 불안은 최대한 접고 살아야겠다. "지금 흘린 눈물이 언젠가 진주가 되어 돌아올 거예요." ◼ 많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그만큼 감정을 풍부하게 느낀다는 뜻입니다. 또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마음을 열고 인생의 수만은 경험들과 그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받아들인다면, 언젠가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강인함으로 ..
2022.03.08 -
식물 영양제 주기전 봐야할 책/흙과 비료 이야기 1부<현해남 교수>
흙과 비료 이야기 1부 뿌리가 건실해야 작물이 잘 자라고 열매도 잘 열린다. 이 책의 저자는 현해남 교수이다. 흙과 비료의 상관관계를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낸 책이다. -농업인이 궁금한 내용을 대화로 전개하여 만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암시하며 -현장에 적용할수 있는 부분을 학술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어떻게 토양을 관리하고 비료를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설명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고서 속의 흙 이야기-기록에 따르면 조선 시대에 농사에 관한 책이 처음 나왔다. 그게 바로 1429년 세종 11년에 나온 농사직설이다. 우리 흙의 부모-흙의 조상은 바위이다. 그래서 모암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흙의 반이상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을 모암으로 만들어졌고, 충북과 경북 일부에 ..
2022.03.04 -
읽을만한 책 /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
그래도 괜찮은 하루 "제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하면서 크게 호기심 아닌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작이다. -너무 아팠지만 돌아보면 선물 같았던 어제 -하고 싶은 게 많아 설렘 가득한 오늘 -두근두근 희망으로 기다려지는 내일 -나에겐.... 너무 소중한 하루하루 목차들 하나하나에서 오늘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구 작가의 본명은 구경선이다. 두 살 때 열병을 앓고서 귀가 아예 들리지 않게 되어 비행기가 지나가는 큰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그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귀여운 토끼를 그리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신을 대신해서 들어 달라는 뜻으로 귀가 큰 "베니" 라는 캐릭터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한때 싸이월드 스킨 작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 작가는 몇 년 전 시력까지 잃게 되는 병에 걸리며, 더 안..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