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람 위로글-식물의 위로 책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픔을 겪는다. 몸은 아프면 병원을 가고, 정신이 아파도 병원을 간다. 그런데 마음이 아프면 어디 가서 치료를 해야 할까? 마음이 아픈 건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의 성장 과정에서 받은 사랑과 상처로 인한 것과 그리고 사회에 나와 그 치열한 돈과의 전쟁을 하고 나서 생긴 상처들이 복합적으로 오게 된다. 사회에 나가기 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자아 형성을 해나감에 있어서 가정교육이라는 건 중요하다. 가정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사회생활에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그걸 버티려는 힘이 길러지고,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어린아이의 두 눈에서 보이는 세상은 모두가 새롭기도 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든 걸 담아낸다. 그 두 눈에서 마음이 아픈 걸 두고 있다면, 초..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