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흙 종류 2탄 난석 이야기
난석이란? 난석은 종류가 4가지로 나뉘는데, 다공질로서 휴가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난의 마사 대용으로 사용하여 난석이라고 부르며, 통기성과 배수성이 있어 마사토 대신 사용한다. 보수성을 갖고 있어서 복토로 사용되며, 난석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경우가 있다. 무게가 가벼워서 배수로 종종 사용하는데, 가끔 복토로 난석 사용시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난석의 종류? 녹소토 - 일본의 토치키현 가누마시에서 생산되며, 고온으로 가공한 흙이다. 일본어 가누마가 녹소라는 뜻으로 녹소토라고 불린다. 녹소토는 배수성이 좋으나 가루날림이 심하기 때문에, 체에 밭쳐서 가루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상토와 섞어서 배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사이즈는 세립 소립 중립 대립이 있다.) 적옥토 - 녹소토와 동..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