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카시아 블랙매직 물토란 이야기

2022. 3. 28. 16:34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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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casia esulenta Black Magic

'Fontanesii'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물토란


 

남사 화훼단지에서 보자마자 반한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물토란 이라고 많이 알고 있다.


 

아주 큰 연못을 보면 연꽃을 한 번쯤은 봤을 거다.

그와 비슷하게 커가는 아이가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이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물토란


 

잎장이 벨벳 느낌이며,

뭔가 웅장함이 느껴졌다.


 

제라늄을 보러 갔다가 급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을 데려온 것이다.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이다.


콜로카사이 블랙매직은 잎끝쪽이 아래로 향한다.


콜로카시아 하니깐 알로카시아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알로카시아는 잎이 수평이거나 잎 끝쪽이 위로 향한다.

콜로카시아는 잎끝쪽이 아래로 향한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신엽나오는중


또한 알로카시아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콜로카시아는 종류가 약 10종류 된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은 순딩이 이다.


키워보니,

물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화분째 물에 담가놓고 있다.

굳이 흙에 안 심어도 되고,

물에서만 키우는 경우도 있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은 갈수록 잎장이 커진신엽이 나온다.


 

우리가 초록이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과습인데,

이아이는 과습걱정없이 그냥 물에 담가두면 되니 편하게 기를 수 있다.

온도는 집에서 기본 18도~25도를 유지 중이다.


그런데,

집에서 기르다 보니,

블랙매직의 잎장은 하엽이 지고 신엽이 계속 나오 있다.

그런데 신엽은 녹색이고, 블랙 색상이 아니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


알아보니

블랙매직 색상을 내려면 태양의 강한 빛을 받아야 된다는....


그래서

작년 겨울에 데려온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은

블랙잎장은 하엽이 다 지고 없으며,

녹색 신엽만 이렇게 크게 자라고 있다.


신엽은 갈수록 큰 잎이 나오는데,

이거 감당이 될지 모르겠다.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의 완벽한 모습

 

블랙매직 벨벳이 좋은데

녹색만 있어

속았어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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