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애의 여왕 잘 키우기 있을까요?

2022. 3. 12. 22:10초록이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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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애의 여왕

단애의

여왕

자생지 | 브라질

꽃말 | 힘을 내요 그대


🌱

작년 겨울

여수로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도 식물사랑에 다육 농장을 찾았어요.

다육이들을 보다가

신기한 아이를 발견해서 바로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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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단애의 여왕'

처음 데려온 모습


🌱

잎장에 솜털이 나있는데,

멍멍이 마르티스 털 느낌이 나요.

 

여수에서

구군 식물의
특징은 물을 거의 주지 않아요.
구근 자체에 수분을 머금고 있기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과습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구근식물들은 구근을 복토에 두고 뿌리만 심어주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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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애의 여왕

특이한 잎장에 빠져서 한 아이를 더 데려왔어요.

 

단애의 여왕


🌱

이아이는 기존 아이보다 잎장도 더 단단해요.

추운 겨울에는 잎장을 다 떨어뜨리고 휴면기에 들어가나,

저는 식물 LED로 키워서 휴면기는 아니에요.

 

단애의 여왕

 

키우는 환경은 건조하면서 햇빛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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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건조하고 식물 LED로 

기본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양의 빛을 받고 있어요.

 

적정온도는5℃~30℃이며, 영어 이름은 브라질 에델바이스예요.

브라질 에델바이스라고 하면 예쁜데,

일본에서는 단애의 여왕이라고 불려서 그 이름을 그대로 우리나라에서도 불리고 있어요.

 

단애의 여왕


🌱

단애의 여왕

이 아이는 쉽지 않아요.

단애의 여왕


🌱

잎이 쳐지면 물을 살짝 줘야 하는데,

여수에서 데려온 아이는 결국 그 잎이 쳐지면서 겨울잠 자는 거 같았지만,

초록이별로 갔어요.💦

 

두 번째 아이는 영양제를 줘가면서 열심히 돌보고 있어요.

 

그런데



 

단애의 여왕


🌱

현재,

잎장

쳐지고 있어요.

 

단애의 여왕

 

안 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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